직장인으로 살아온지 10년...
아침에 눈을뜨고 준비해서 출근
출근길은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5분
버스타고 지하철역까지 10분
지하철타고 다시 회사까지 1시간
오호
다시 걸어서5분
이렇게해야 회사도착
물론 이회사를 다닌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그전 회사도
출근길은 거의 비슷하다
기본
집에서 회사까지는 출근시간 1시간은 걸린듯
그렇게 직장인이 된지 10년
현재도 지하철 2호선
사람많고 덥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출근중....
사실 차를 구입하긴 했다
하지만 출퇴근용도로 쓰진 않는다
자차로 출근하면
사실 출근길 교통이...
헬이다
평일에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늘
십년째 같은 패턴으로 출근하지만
늘
십년째 꼭같이 출근길은 힘들다
늘
그럴때마다 퇴사 하고싶어진다
SMALL
마음속으로만 ...ㅎ
오늘도 출근길
땀을 흘리며
사람에 치이며
글을쓰는 이유는
마음속 깊은곳에서 부터 올라오는
ㅌ..ㅗ...ㅣ....ㅅ....ㅏ
를 억누르고
출근중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오래 더
이곳에 출퇴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직을 밥먹듯함)
오늘도 출근길에 몇자 적어본다
주절이 주절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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