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2 슬기로운 회사생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길 오늘은 아침부터 칼바람이 불어온다 무쟈게 춥구먼 -7도 ?!!!!! 실화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출근하는 발도 무겁다 몸이 무거운것인가?ㅋㅋㅋㅋ 이제 정말겨울이 오나보다 바람도 차고 땅도 꽁꽁 얼어붙고 지하철...버스... 회사도착... 늘 일등이다 회사생활 하면서 출근시간 늦는걸 무쟈게 싫어한다 그래서 늘 출근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편이다 이곳 회사로 옴겨서 다니면서 늘 일등 출근이다 오늘은 무엇을 수리할까.... (제 직군은 수리AS) 하.... 해도해도 수리는 끝이 없다는 사실에.... 모든일이 그러하듯 이 일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벌써 이런 고민을 하며 이곳에서 일한지도 언...6개월차...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간다 2022년11월에 마지막날30일... 오.. 2022. 11. 30. 슬기로운 회사생활 직장인으로 살아온지 10년... 아침에 눈을뜨고 준비해서 출근 출근길은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5분 버스타고 지하철역까지 10분 지하철타고 다시 회사까지 1시간 오호 다시 걸어서5분 이렇게해야 회사도착 물론 이회사를 다닌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그전 회사도 출근길은 거의 비슷하다 기본 집에서 회사까지는 출근시간 1시간은 걸린듯 그렇게 직장인이 된지 10년 현재도 지하철 2호선 사람많고 덥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출근중.... 사실 차를 구입하긴 했다 하지만 출퇴근용도로 쓰진 않는다 자차로 출근하면 사실 출근길 교통이... 헬이다 평일에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늘 십년째 같은 패턴으로 출근하지만 늘 십년째 꼭같이 출근길은 힘들다 늘 그럴때마다 퇴사 하고싶어진다 마음속으로만 ...ㅎ 오늘도 출근길 땀을.. 2022.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