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 사진첩을 꺼내보며 ...
서울도심속 카페들을 들리다 문득 생각난 그곳
계류리 예술창고
이곳은 카페인지 창고인지 그냥 봐서는 알수 없을 듯
내부로 들어가 보니 왜 예술창고라 하는지 알것 같다
창문 넘어 보이는 뷰가 아주그냥
원래는 코스모스 피어나는 곳이고 청보리 자라는 곳이지만
아무것도 없다
인생은 타이밍 이기에 내가 갔을땐 그냥 밭 ㅋ
그래서 이쁜사진을 모아 모아 보았다
이런곳인데 말이징
아쉽긴 하지만
사진으로 봐야지
이곳은
따로 음료값을 내지 않고 입장료를 내면
커피는 어떤거든 마실수 있는데
최근에는 음료값만 다시 받고 있다
왜냐면 입장료가 필요 없으니깐
숲속에 작은 카페
오늘도 추억속 사진들을 꺼내본다